"메달 색깔보다 값진 우리들의 이야기"…카스의 '팀 코리아' 응원법

결과를 넘어 과정과 기억을 기록하는 카스의 올림픽 캠페인

카스 대한체육회와 함께 '비욘드 메달 어워즈'로 비인기 종목 선수 후원.(오비맥주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지난 22일(현지시각) 쇼트트랙에서 값진 메달을 추가하며 동계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빙상과 설상을 넘나들며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은 성적 이상의 감동을 남겼다.

27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올림픽은 막을 내렸지만 메달을 넘어선 선수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카스는 '팀코리아'의 동반자로서 대회 기간은 물론 이후에도 선수들의 땀과 도전을 조명하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카스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카스 비욘드 메달 어워즈'를 기획해 성적과 무관하게 올림픽 정신을 빛낸 선수를 조명했다. 탁월함·존중·우정 등 세 가지 가치를 기준으로, 메달 여부와 상관없이 의미 있는 서사를 남긴 인물을 발굴해 알리겠다는 취지다.

수상자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대한체육회와 공동 발표됐다. 설상 종목의 불모지에서 20년간 외길을 걸어온 알파인스키 정동현 선수는 '탁월함' 부문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대표하며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온 김민선 선수는 '존중' 부문에 선정됐다. 또 스켈레톤 사상 첫 혼성 단체전에서 인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준 정승기·홍수정 선수는 '우정'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카스는 이들 선수에게 훈련비를 지원하며 단기적인 후원을 넘어 대한민국 스포츠 저변 확대와 비인기 종목 육성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서울역 초대형 파노라마 미디어아트 전광판에서 진행중인 카스 헌정 광고.(오비맥주 제공)

아울러 카스는 '이야기'의 가치를 전하는 올림픽 캠페인 취지에 맞춰 서울역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지난 4년 여정을 담은 헌정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역 역사 내부에 설치된 길이 91m, 높이 5.5m 규모의 대형 미디어월에는 선수들이 올림픽을 위해 쌓아온 시간과 노력, 그 사이에 숨은 크고 작은 순간들이 담겼다. 해당 광고는 2월 말까지 송출된다.

또 올림픽 개막에 맞춰 현역 선수뿐 아니라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카스 올림피언 메달 키트'를 전달했다. 키트에는 선수들이 과거 인터뷰에서 남긴 포부와 다짐을 발췌한 메시지 카드와 메달 모양 러기지택 등이 담겼다.

곽윤기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인스타그램에 올라간 카스 올림피언 메달키트.(오비맥주 제공)

올림픽 기간 동안 카스는 도심과 온라인을 아우르며 응원 분위기도 확장했다. 서울 을지로와 강남 일대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카스 밀라노 올림픽 앰버서더 곽윤기 선수, 카스 라이트 모델 오상욱 선수를 활용한 옥외 광고를 설치해 '팀코리아' 응원 메시지를 일상 공간 속에 녹여냈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메달의 색깔보다 값진 선수들의 진솔한 과정을 조명한 카스의 활동들이 도전을 마친 선수들에게는 따뜻한 박수가, 국민들에게는 깊은 여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