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리플렉션' 라인 앞세워 글로벌 글로우 시장 공략

매출 50% 성장·어워즈 수상…투명 속광 베이스로 경쟁력 강화

헤라의 '리플렉션 라인' 제품컷 및 모델컷(아모레퍼시픽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HERA)가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리플렉션'(REFLECTION)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리플렉션 라인은 기존 세미 매트 중심의 베이스 포트폴리오에 글로우 타입 제품을 추가하며 신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피부 속부터 맑게 빛나는 '투명 속광' 표현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얇은 밀착력과 지속력을 강화해 기존 글로우 제품의 단점을 보완했다.

대표 제품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은 '엘르 뷰티 어워즈 2026' 쿠션 부문 코리아 위너에 선정됐다. 올해 1월 글로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했으며, 출시 1주년 기념 '필릭스(Felix) 각인 에디션'은 미국과 일본 등 47개국에서 판매됐다.

2025년 9월 리뉴얼 출시된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론칭 월 매출이 전년 대비 3.4배 증가했다. 보떼 기준 2025년 3·4분기 럭셔리 리퀴드·크림 파운데이션 브라이트닝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긴자 미츠코시와 오사카 우메다 한큐 백화점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8가지 컬러로 출시된 '리플렉션 리퀴드 블러쉬' 역시 베이스 제품과 시너지를 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