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中싱후이핀과 라이신 기술 라이선스 계약
"글로벌 사업모델 확장"…라이신 균주 기술 확보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이 중국 국유기업 싱후이핀(星湖伊品·StarLakeEppen)과 라이신 균주 기술에 대한 전략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바이오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날 싱후이핀과 라이신 제품 관련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자사의 최신 라이신 균주 사용권을 중국 내 독점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로열티 수익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생산·판매 중심 사업 구조를 라이선스·기술 이전 기반의 미래형 사업 모델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력은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라이신 발효 및 균주 공정 최적화 기술과 싱후이핀의 대규모 생산 능력,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하는 구조다. 싱후이핀은 아미노산, 식품첨가물, 비료 등을 생산하는 세계적 바이오 발효 기업으로, 양사의 시너지가 중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넘어 아미노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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