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상하이 난징둥루에 2호점 오픈…"중국 확장 드라이브"
지상가 지하 포함 2개 층…약 200평 규모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무신사(458860)가 오는 3월 말 중국 상하이 난징둥루(南京东路)에 '무신사 스탠다드 상하이 신세계 신환중심점'을 오픈하고 현지 오프라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지상과 지하를 포함한 2개 층, 약 200평 규모로 조성된다. 입점 위치는 난징둥루 핵심 상권에 자리한 신세계 신환중심으로, 상하이 지하철 2·10호선이 지나는 난징둥루역과 인접한 대형 백화점이다.
무신사는 지난해 상하이 화이하이루에 중국 1호점을 개점한 데 이어 약 3개월 만에 2호점을 추가로 출점하며 상하이 주요 상권 내 확장을 이어가게 됐다.
매장은 시각적 연출과 테마별 상품 큐레이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층 외부에는 총 7m 규모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하고, 회전형 구조의 키네틱 월(Kinetic Wall)을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현했다. 내부에는 미디어 월과 전시형 디스플레이를 결합해 현지에서 반응이 좋은 주요 제품 라인업을 전면 배치했다.
무신사는 해당 매장을 현지 소비자와 글로벌 관광객을 아우르는 전략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에는 항저우 등 상하이 외 주요 도시로의 단계적 확장도 추진한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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