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작년 영업익 4685억·전년比 4%↑… "中시장 확대·내수소비 회복 "(상보)
매출액은 1조 9340억 원으로 전년보다 2% 상승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F&F(38322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685억 원으로 전년보다 4% 증가했다고 10일 잠정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 9340억 원으로 전년보다 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13.1% 증가한 4027억 원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3% 증가한 5753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1329억 원으로 10.3% 늘었다.
F&F 관계자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의 외형 확대가 전사 매출에 기여하는 가운데 내수 소비도 점진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하면서 전반적인 실적 흐름이 보다 안정화됐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MLB의 매장 효율화에 따라 점당 매출이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도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거점 도시에 안착하면서 안정적인 기조의 매출 확대가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중국 시장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사업 환경 속에서 전년과 비슷한 성과 흐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경우 완만한 매출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국내 또한 내수 회복 기조가 지속되며 듀베티카 등 신규 브랜드의 성과 가시화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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