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서 난리 나더니…스타벅스 두바이 초콜릿 음료 韓 상륙

11일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모카·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말차 전국 판매

스타벅스 두바이 초콜릿 음료.(스타벅스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달 11일 북미 지역 스타벅스에서 인기를 모은 '두바이 초콜릿 음료'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음료는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모카'와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말차' 등 총 2종이다. 올해 1월 미국·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출시한 두 음료는 현지 고객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두바이 초콜릿 풍미의 커스텀을 정식 메뉴로 채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지속되는 두바이 초콜릿 열풍과 함께 '미국에서만 마실 수 있다니 너무 아쉽다', '한국에도 출시됐으면 좋겠다'라는 고객들의 요청이 이어지자 스타벅스는 국내에서도 미국에서 판매 중인 두바이 초콜릿 음료와 동일한 레시피로 출시를 결정했다.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모카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초콜릿 모카 소스가 어우러져 깊은 커피 풍미가 돋보이는 음료다. 음료 상단에는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폼을 얹어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

함께 선보이는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말차는 논커피 음료로 피스타치오 소스와 달콤 쌉쌀한 말차의 조화가 특징이다. 또한 음료 위에 초콜릿 크림 콜드폼을 올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고객들로부터 출시 요청이 이어졌던 두바이 음료를 글로벌 협업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