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알바몬 전용 채용관 효과 톡톡…한달 만에 가맹점 비용 1억 지원

운영 한 달간 누적 공고 260여건…전체 가맹점 12% 활용

(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는 알바몬을 통해 운영 중인 'bhc 브랜드 채용관' 지원 프로그램이 시행 첫 달부터 가맹점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실질적인 운영비 절감 효과를 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bhc는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과 제휴해 작년 12월 22일부터 bhc 전용 채용관을 운영하고 향후 1년간 가맹점주들이 직원을 채용할 때 발생하는 유료 공고 비용 전액을 본사가 부담하기로 했다. 그 결과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공고 수 260건이 게시됐으며, 일 평균 단가와 공고 기간을 고려해 환산 시 약 1억여원 상당의 가맹점 채용 비용을 본사가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당초 본사가 추산했던 연간 지원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속도다. 현장의 고충을 정확하게 파악한 현실적인 상생 지원책이 가맹점주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낸 결과로 분석된다. 매장 인력 채용이 매일 빈번하게 발생하는 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행 한 달 만에 전체 가맹점의 약 12%가 이를 활용했다는 점은 매우 빠른 확산세다.

현장의 반응도 뜨겁다. 최근 bhc 브랜드 채용관을 통해 직원을 채용한 한 가맹점주는 "기존에는 구인 광고비가 부담스러워 공고를 자주 올리기 어려웠는데, 본사의 지원 덕분에 비용 걱정 없이 채용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문상만 다이닝브랜즈그룹 가맹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가맹점주분들의 매출 증대를 돕는 상생 정책과, 매장 운영 및 고객 서비스에만 온전히 집중하실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