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5일 개관…"K컬처 체험하세요"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이자 2회 연속 코리아하우스 타이틀스폰서로 존재감
한국관광공사와 협업, 푸드·콘텐츠·뷰티 통해 K라이프스타일 알리는 홍보관 운영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CJ(001040)가 밀라노 코리아하우스 홍보관에 K푸드-콘텐츠-뷰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CJ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홍보관에서 한국의 일상을 전세계에 소개한다고 9일 밝혔다. 코리아 하우스는 밀라노 중심에서 한국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코리아하우스는 '팀 코리아'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거점이자 스포츠를 통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지난 파리 하계올림픽부터 대중에 개방됐다. CJ그룹은 대한체육회의 공식 후원사이자 코리아하우스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밀라노 코리아하우스 한국 홍보관은 '데일리케이션'을 주제로 꾸며졌다. CJ가 음식, 뷰티,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인의 일상에 깊이 스며든 만큼 홍보관을 한바퀴 돌며 작은 서울을 느껴볼 수 있는 구성이다.
홍보관에 발걸음을 들이면 한강 편의점을 모티프로 한 비비고 부스가 볶음면을 증정하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어서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콘텐츠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CJ ENM 부스가 펼쳐지며 마지막으로 CJ올리브영 부스의 립 터치업 바에서는 즉각적인 이미지 변신이 가능한 립 컬러 제품을 증정한다. 방문객들은 한국의 편의점부터 올리브영 매장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가며 CJ가 선보이는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다.
CJ는 밀라노 현지 선수단 도시락에 식자재 약 30여 종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월 태릉·진천 선수촌에서 비비고 데이를 개최해 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컬링 등 선수단에 특식을 제공했으며, 올리브영은 해외에서 경기에 나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출장·여행용 'K뷰티 키트'를 제작해 결단식에 참여한 한국 소속 출전 선수 전원에게 제공했다.
CJ 관계자는 "이번 밀라노 올림픽은 파리에 이어 다시 한번 유럽에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K컬처를 전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로 구현하는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K-WAVE 확산을 선도하는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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