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한 봄 감성"…GS샵, S/S시즌 의류 라인업 공개
모르간·코어 어센틱·SJ와니·라삐아프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GS샵이 2026 봄∙여름(S/S) 시즌 '콰이어트 럭셔리'(Quiet Luxury) 무드를 담은 자체 패션 브랜드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즌 GS샵 패션 브랜드의 공통 키워드는 '콰이어트 럭셔리'다. 과도한 로고 노출을 지양하고, 울∙실크∙레더 등 고급 소재에 드레이핑∙프릴∙핀턱 등 섬세한 디테일을 더해 세련되게 풀어냈다.
지난 F/W(가을·겨울)부터 프리미엄 라인을 확대 중인 모르간은 이번 시즌 실크 소재에 주목했다. 울실크 특유의 은은한 광택감과 자연스러운 드레이프를 살린 트렌치코트, 재킷, 팬츠 등을 지난 7일 방송에서 처음 공개해 주문액 6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코어 어센틱은 이번 시즌에도 세련되고 미니멀한 감성의 봄 신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10일 오후 9시 4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핀스트라이프 트라우저와 페이크 레더 블루종이다.
모던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라인업도 선보인다. SJ와니는 21일 오전 9시 20분 더 컬렉션 방송을 통해 스트라이프 시스루 풀오버, 볼륨 데님 팬츠, 트렌치 야상코트 등을 공개해 봄철 여가 활동을 즐기는 VIP 고객층 공략에 나선다.
라삐아프는 데일리웨어를 중심으로 워시드 데님 워크재킷, 코튼 라운드넥 리브드 풀오버 등을 전개한다.
디자이너 브랜드 제이슨 우는 뉴욕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서클컷 카디건, 루즈 플레어 커브드 데님, 코튼 프릴 셔츠 등을 론칭한다.
GS샵은 이번 S/S 시즌 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블루밍 스프링' 행사를 개최해 GS샵 앱 구매 시 1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박정은 GS샵 패션1팀장은 "GS샵은 이번 S/S 시즌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패션 라인업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올해도 자체 패션 브랜드 론칭 및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패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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