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협력사 190억 원 판매대금 조기 지급

당초 지급일보다 7일 앞당겨…1200여 곳 협력사 혜택

(NS홈쇼핑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NS홈쇼핑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190억 원 규모의 판매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기지급은 설 명절 시즌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지급 대상은 방송 및 모바일 등 전 채널 판매분으로, 중소 협력사를 포함한 1200여곳의 협력사가 혜택을 받게 된다. 대금 지급은 당초 예정된 2월 20일 지급일보다 7일 앞당겨 2월 13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매년 명절 및 특정 시즌을 앞두고 판매대금 지급일을 앞당겨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조기지급 제도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 설 명절을 앞두고도 약 170억 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당초 지급 예정일보다 앞당겨 지급하며 협력사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 바 있다.

박성민 NS홈쇼핑 경영지원본부 이사는 "협력사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고, 비용 부담이 커지는 시점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매대금 지급 시점을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