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빵 공급 재개"…SPC삼립, 대체 생산 체계 가동

식빵·햄버거·번 등 성남·대구 등 주요 거점서 대체생산
"B2B 거래처 납품 영향 최소화 할 예정"

4일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 화재 사고 현장에서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SPC삼립은 4일 시화공장 화재와 관련해 제품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 생산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SPC삼립은 이날 "당사는 화재 발생 직후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동시에 제품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 생산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식빵과 햄버거 번 등 주요 제품은 성남·대구 등 주요 거점 생산시설과 외부 파트너사 등을 활용해 대체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하도록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햄버거 업체 등 B2B 거래처 납품 영향을 최소화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는 현재 현장 수습과 관계 당국의 안전 점검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완료되는 대로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생산과 공급이 완전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거래처 여러분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공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