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 설립 2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카더가든·정원영 참여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CJ(001040)그룹의 사회공헌 단체인 CJ문화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5월까지 기념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콘서트 시리즈는 '드림 투 스테이지'(DREAM TO STAGE)를 주제로 서울 마포구 CJ아지트에서 열린다.
첫날부터 양일간 '스테이지업: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뮤지컬 '홍련, '판', '풍월주'가, 26일에는 '여신님이 보고계셔', '아랑가', '로빈'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작품 개발 과정,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토크 결합 형식으로 진행되며 유명 뮤지컬 배우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3월부터 두 달간 열리는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에는 카더가든, 오존, 죠지, 이진아, 홍이삭, 최유리 등 총 12팀의 가수가 참여한다.
이어 '스토리업: 컬처 토크' 주제에서는 영화, 음악, 문화예술 산업 전반의 이슈를 주제로 창작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담이 마련된다.
3월에는 영화감독 변성현과 배우 설경구가, 4월에는 뮤지션 선우정아, 윤종신, 장기하, 정원영이 참여한다. 5월에는 성신여대 김진각 교수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스테이지업: 뮤지컬 갈라 콘서트'와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 티켓은 2월 10일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재단이 설립된 2006년과 동일한 2만 원이다.
'스토리업: 컬처 토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CJ문화재단은 추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매 일정을 공개한다.
한 장의 티켓으로 홍대 일대 여러 공연장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인디 음악 축제 ;라이브 클럽 데이'와 협업한 특별 공연도 선보인다. 5월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도 열 계획이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20주년을 기념해 창작자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돼 관객과 만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창작자들이 창작을 지속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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