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브, 인천공항 시티면세점 입점·올리브영 매장 확대
론칭 1년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모에브(moev)는 글로벌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시티면세점 총 3개 매장에 공식 입점과 동시에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까지 유통망을 확장하며 글로벌 고객과의 새로운 접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은 글로벌 유통 전문 기업 넥서스코퍼레이션과 협업을 통해 성사됐다. 기존 운영 중인 롯데·신라 면세점에 이어 모에브가 세계 각국 여행객과 직접 만나는 프리미엄 유통 채널을 추가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까지 유통망을 확장하며 현재 총 650여 개 매장에서 모에브를 만나볼 수 있다.
최근 K팝 아티스트의 헤어스타일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단순 기능을 넘어 윤기 있는 모발·고급 향·스타일링 유지력까지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모에브(moev)는 누적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글로벌 K-헤어케어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모에브는 2024년 7월 한예슬을 모델로 앞세워 론칭한 이후 100만 개 판매를 달성하며 K-헤어케어의 신흥 강자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12월 올리브영 올영세일 헤어케어 카테고리 1위에 이어 지난 해 11월 큐텐(Qoo10) '메가와리' 판매 1위도 석권했다.
글로벌 유통사 실리콘투, 미국 TJX, 온라인 플랫폼 YesStyle과 협업을 기반으로 아시아는 물론 유럽·북미까지 판매 채널을 넓히며 유통 인프라를 빠르게 확장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반응 역시 뜨겁다. 각 지역 바이어 및 리테일러는 프리미엄 헤어케어라는 포지션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추가 입점·라인 확장을 문의하는 등 협업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표 제품 아누카틴 샴푸는 감각적인 향과 세련된 패키징으로 소비자 호응을 이끌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헤어 디바이스인 헤어 스티머 프로는 홈클리닉 수요 증가와 맞물려 관심이 집중, 중동·남미 바이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헤어 스티머 프로는 두피부터 모발까지 케어가 가능한 올인원 헤어 디바이스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 집, 직장, 여행 중에도 손쉽게 전문가 수준의 홈케어가 가능하다.
모에브 관계자는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과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확대는 글로벌 고객과 국내 소비자 모두와의 접점을 동시에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올해는 국내외 핵심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브랜드 영향력과 매출 성장을 본격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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