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쇼 비즈, 기업 선물 추석·설·크리스마스 순 몰렸다

신년 이벤트…파리바게뜨 케이크 최대 25% 할인

KT알파 기프티쇼 비즈(KT알파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KT알파는 자사가 운영하는 기업 전용 모바일 상품권 대량발송 서비스 '기프티쇼 비즈'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임직원 및 고객에게 선물한 모바일 상품권 발송량이 약 950만 건이라고 14일 밝혔다.

기업이 모바일 상품권을 가장 많이 선물한 날로는 추석과 설 명절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추석이 민족 최대의 명절로 여겨지는 만큼 설 명절과 비교해 약 20% 가까이 발송량이 많았다.

특히 '백화점 및 마트 상품권'이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 금액 내에서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춰 선호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크리스마스는 3위를 차지했다.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당일에는 평소 판매 1위인 스타벅스를 제치고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전체 판매 금액의 20%를 차지해 가장 많이 판매됐다.

4위는 근로자의 날이다. 임직원 복지 목적으로 모바일 상품권 발송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복지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과 이마트 상품권이 가장 많이 발송됐다.

5위에는 복날이 이름을 올렸다. 대표적인 복날 선물로 손꼽히는 치킨이 인기를 끌었으며, 무더운 여름철 임직원 격려와 복날 연계 이벤트 경품으로 주로 활용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11월 빼빼로데이 시즌에는 빼빼로 상품이 일 평균 판매금액 대비 100배 이상 팔리는 등 시즌 특수를 누렸다.

KT알파 관계자는 "기프티쇼 비즈는 새해를 맞아 파리바게뜨 케이크 최대 25%, BHC 치킨 세트 최대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