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자연주의' 선물세트 20% 확대…가격도 최대 35%↓

'저탄소 인증' 과일 선물세트 30% 할인 등

자연주의 선물세트(이마트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이마트는 올 설을 맞아 가치소비 자체 브랜드(PB) '자연주의' 선물세트 준비 물량을 20% 확대하고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가치소비'는 개인이 중요하게 여기는 철학과 의미에 기준을 두고 상품을 선택하는 소비 방식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5년 이마트 자연주의 선물세트 매출도 매년 두 자릿수 신장세다.

이에 이마트는 올해 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자연주의 선물세트를 전년 대비 10% 늘린 총 33종으로 운영한다. 또 지난 설 대비 전체 물량을 20% 이상 늘렸으며, 할인 및 증정 프로모션도 확대했다.

대표 상품은 △저탄소 인증 사과&배 혼합세트 △저탄소 인증 사과·배·샤인 혼합세트 △저탄소 인증 한라봉 세트 △저탄소 인증 대봉시 곶감 세트 등이다. 이마트는 해당 상품을 30% 할인한다.

특히 '저탄소 인증 트리플 사과 세트'의 경우 완충재를 기존 플라스틱에서 100% 종이로 바꾸는 등 친환경 요소를 강화했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 설 완판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물량을 2배 늘렸다.

올가닉 가공 세트에선 실속형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자연주의 정성담은 과일차 세트 △자연주의 부드러운 쌀전병 세트 △자연주의 전통음료 세트 등으로, 2+1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이 밖에도 △유기농 표고 혼합 채움세트 △자연주의 유기농 프리미엄 견과 6종 세트 등 4만~5만 원대의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해 사전예약 기간 최대 35% 할인한다.

자유방목(Free range) 방식으로 키운 블랙앵거스 육류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자유방목 블랙앵거스 냉장 찜갈비 세트'는 10% 할인, '자유방목 블랙앵거스 등심 구이&불고기 세트'는 20% 할인한다.

성현모 이마트 친환경자연주의 카테고리 CM은 "실속은 물론 품격과 메시지까지 담은 가치소비 선물세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