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초신선 맥주' 픽업 서비스 확대…제조 '5일 내' 배송

월요일 만들어 금요일 수령 가능

CU 초신선 맥주 픽업 서비스(CU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CU는 신선한 맥주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양조 직후 출고된 맥주를 일주일 내 받을 수 있는 초신선 맥주 픽업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CU는 이달 포켓CU에서 카스 신선 픽업 사전 예약을 통해 카스 신선 맥주 350ml 12캔 및 24캔 2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CU는 양조 직후 유통 과정을 최소화 해 공장에서 갓 생산된 맥주를 단 5일 내 전국 매장으로 직배송하도록 했다.

사전 예약은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2일 마감 직후 생산된 맥주는 6일부터 CU 매장에서 찾을 수 있다. 월요일에 만든 맥주를 금요일에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일반 캔맥주 대비 100일 가량 빠르게 구매 가능한 것으로, 생산 직후 홉의 향과 탄산감이 가장 풍부한 상태의 맥주를 맛볼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 상품은 제주 지역에서도 다음달 7일부터 수령 가능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카스 전용잔 혹은 맥주 오프너를 증정한다.

CU는 올해 다양한 제조사들과 함께 초신선 픽업 맥주를 전개함으로써 프리미엄 품질을 갖춘 주류를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CU는 이달부터 월간 초신선 수제 맥주 픽업 프로젝트를 펼친다. 개성 있고 차별화된 소규모 양조장의 시그니처 제품을 신선 픽업을 통해 소개하고 크래프트 맥주의 지평 확대에 나서는 것이다.

이달에는 △미국 프리미엄 홉을 블렌딩한 '생활맥주 뉴잉글랜드 IPA' △미국 야키마 밸리의 홉을 사용한 '첫사랑 IPA' △네 가지 슈퍼 프리미엄 홉으로 만든 '첫사랑 투하츠' 등 수제 맥주 3종을 업계 단독 출시한다.

또 2월부터는 맥주 전문 유명 유튜버 '명품맥덕'과 협업해 전국 곳곳의 브루어리에서 만든 대표 제품을 신선 맥주로 선보인다.

황철중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가장 맛있는 맥주는 갓 만든 맥주라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업계에서 선제적으로 신선 맥주 라인업을 늘리게 됐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