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도넛·차음료까지…새해 맞이 신제품 러시 [이번주 뉴Eat템]

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 시즌 '스초생' 인기에 딸기 케이크 라인업 확대
크리스피크림 '복받으란말이야' 도넛 4종 출시…웅진식품 생차 신제품 선봬

투썸플레이스,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투썸플레이스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붉은 말의 해' 병오년 새해를 맞아 디저트와 음료 시장에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케이크·도넛 등 달콤한 디저트는 물론 무설탕 차음료까지 제품군도 한층 다양해지는 모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는 새해를 맞아 클래식한 딸기 케이크의 매력을 담은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겨울철 딸기 디저트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딸기 케이크 라인업을 강화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대표 시그니처 케이크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이 크리스마스 시즌 전년 대비 판매량이 증가하며 딸기 케이크 시장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함에 따라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추가하며 선택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커스터드 생크림에 상큼한 딸기 콤포트를 층층이 레이어링해 달콤함과 산뜻함의 균형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생크림 위에 신선한 생딸기를 올려 비주얼 완성도를 높였으며, 홀케이크와 피스 케이크 두 가지 형태로 출시해 활용도를 키웠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선보인 '복받으란말이야' 도넛 4종.(롯데GRS 제공)

도넛 업계도 신년 한정 제품으로 분위기를 달군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글로벌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복받으란말이야' 도넛 4종을 출시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매년 띠(生肖)를 활용한 신년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올해는 말의 얼굴과 말굽, 당근밭 등을 도넛으로 형상화했다. 신제품은 '복받으란말', '사랑하란말', '달리라굽', '당근 홀릭'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복받으란말은 다크초코 크림을 채운 도넛에 커피·초콜릿 아이싱으로 말의 앞모습을 표현했고 사랑하란말은 믹스베리 필링과 스트로베리 아이싱으로 상큼함을 강조했다.

행운을 상징하는 말굽 모양의 달리라굽은 버터코코넛 스프레드와 카야잼을 사용했으며 당근 홀릭은 당근 케이크 도넛에 화이트 아이싱과 우유 크림·로투스 크럼블을 더했다.

웅진식품 생차.(웅진식품 제공)

음료 시장에서는 무설탕 차음료 신제품이 등장했다. 웅진식품(011350)은 새해 첫 신제품으로 생찻잎의 신선함을 담은 차음료 '생차'를 출시한다.

생차는 갓 수확한 생찻잎을 활용해 떫은맛을 줄이고 찻잎 본연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찻잎 특성을 고려해 이틀간 수확한 생찻잎만을 정교하게 관리했으며 국산 찻잎만을 사용하고 설탕과 감미료를 넣지 않았다.

제품은 '생차 녹차'와 '생차 호지차' 2종으로 구성됐다. 생차 녹차는 은은하고 산뜻한 맛을, 생차 호지차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강조했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순차 출시되며 오는 5일에는 웅진식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온라인 단독 판매된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