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딸기·샤인머스캣 총출동"…CU, 후르츠샌드 라인업 확대

제주 감귤·딸기·샤인머스캣 활용한 다채로운 라인업 선봬
플라워 크림샌드·카드 할인 행사 등 경험 요소 강화

(BGF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최근 일본식 디저트로 알려진 '후르츠산도'(후르츠샌드)가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로 주목받는 가운데 CU가 새로운 후르츠샌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후르츠샌드는 생과일과 크림의 새콤달콤한 맛과 과일 단면의 알록달록한 비주얼로 소비자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CU는 기존 겨울철 딸기 샌드를 넘어 다양한 생과일과 크림 조합을 강화한 제품을 내놓으며, 편의점 디저트 샌드위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라인업에는 제주산 감귤과 커스터드 크림을 조합한 △뀨뀨 커스터드 샌드, 딸기와 샤인머스캣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샤스 요거트 샌드가 포함됐다.

CU 후르츠샌드는 테두리를 잘라낸 부드러운 식빵 사이에 크림을 가득 넣고 생과일을 담아 한입에 과즙과 크림을 느낄 수 있다. 과일별로 크림을 다르게 조합해 맛의 어울림을 높였다.

또 CU 커머스앱 '포켓CU'를 통해서만 예약 구매할 수 있는 플라워 크림샌드 2종도 선보인다. 딸기, 귤, 키위를 활용해 꽃 모양을 만든 샌드로, 각각 500개 한정 판매된다.

1월 한정으로 후르츠샌드 포장 필름에는 과일을 주제로 한 이행시 10종이 들어간다. 샌드위치 안 크림이 포장지에 묻는 것을 방지하는 필름에 재치 있는 문구를 넣어 고객 경험을 강화했다.

카드 결제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1월 한 달간 NH농협카드와 BC카드를 CU페이에 등록해 결제하면 최대 40% 할인, CU페이에 등록하지 않고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U는 지난달 후르츠샌드 △스스스 우유샌드 △키키 요거트샌드 △샤샤샤 요거트샌드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딸기, 키위, 샤인머스캣을 넣은 이 샌드에는 딸기 샌드에는 달콤한 우유 크림, 키위와 샤인머스캣 샌드에는 상큼한 요거트 크림이 들어 있다.

출시 후 후르츠샌드는 빠르게 호응을 얻고 있다. 스스스 딸기 샌드는 하루 약 1만 5000개가 판매되며 CU 12월 샌드위치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출시된 키키 요거트샌드도 일일 평균 5000개가 판매됐다.

CU는 앞으로 제철 과일을 활용한 후르츠샌드 라인업을 확대하며, 편의점 디저트 샌드위치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고니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후르츠샌드는 맛뿐 아니라 SNS 공유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CU는 제철 과일과 크림 조합을 다양화한 차별화된 후르츠샌드 라인업으로 편의점 디저트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