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원대 초가성비"…롯데마트, '오늘좋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출시
자체 PB 상품 '오늘좋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판매
100mL당 999원…공동 구매와 직소싱 통해 파격가 설정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마트가 올리브유 가격 안정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PB 상품인 '오늘좋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1L/스페인산)를 9000원대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올리브 수확 후 24시간 이내 저온 압착 방식으로 추출한 산도 0.8% 미만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100mL당 약 900원 수준이다. 더불어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과 BRCGS(Brand Reputation through Compliance Global Standards) 등 글로벌 품질 인증을 보유해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롯데마트는 올해 환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시기에 EMD(European Marketing Distribution AG) 회원국과 스페인산 올리브유를 공동 구매해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EMD는 1989년 설립된 스위스 기반의 유럽 최대 그로서리 소싱 연합을 의미한다.
또한 롯데마트는 공동 구매와 직소싱을 바탕으로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고 원물 매입 가격을 낮춰 고환율 속에서도 가성비 메리트를 갖춘 올리브유를 선보일 수 있었다. 이번 올리브유는 롯데슈퍼와 롯데마트 제타 앱에서도 동일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유소현 롯데마트·슈퍼 Global Trading 실장은 "국제 시세 하락에도 고환율로 체감 가격이 높아진 올리브유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자 사전 매입과 직소싱 역량을 활용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직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출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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