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추억 선물'…아워홈, 지역 병원 찾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달

의료진 응원 위한 바이트더비트 DJ 라이브 캠페인도 함께 진행

22일 아워홈 임직원들이 중앙대광명병원을 찾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했다.(아워홈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아워홈은 연말 및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병원 환우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전하고자 크리스마스 케이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경기도 광명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에서 열린 케이크 나눔 활동에서는 아워홈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연말 분위기를 더하는 DJ라이브 공연을 함께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환우들을 위한 케이크 나눔과 의료진을 위한 '바이트더비트'(Bite the Beat) 캠페인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바이트더비트는 음악과 식문화를 결합해 일상 속 즐거운 휴식을 전하는 아워홈의 캠페인으로, 이날은 연말에 어울리는 선곡으로 구성한 DJ 라이브 공연과 함께 '아비꼬 카레' 특식을 제공하며 밤낮없이 환우들을 돌보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 케이크를 전달했으며, 향후 중앙대학교병원 등 추가 의료기관과 복지시설에도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병원에서 연말을 보내는 환우분들과 의료진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