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윈터 홈플런' 마지막 할인…"역대급 파격 혜택"
24~30일 진행…킹크랩·한우·한돈·밀감 등 '반값'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겨울 대규모 슈퍼세일 '윈터 홈플런' 마지막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초저가 '홈플런딜'에서는 24~28일 '한돈 암퇘지 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한다. 24~25일에는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 품목'을 반값에 내놓고, '홈플런 갓튀후라이드치킨'은 1+1로 판매한다.
24~28일에는 러시아산 '대게·점보 킹크랩·자이언트 점보 킹크랩'을 모두 50% 할인하고, 무료 찜 서비스도 제공한다. '10브릭스 당도선별 제주 밀감'도 50% 할인한다.
'메리 홈플러스' 행사에선 '딸기 초코생크림 케이크 1호'와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 1호'를 20% 할인한다.
또 24~25일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횟감용'을, 24~28일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싱싱회관 참다랑어 모둠회·광어회'는 3000원, '솥솥 한판닭강정'은 4000원 할인하고, 캐나다산 '자숙 랍스터'와 칠레산 '블루베리·체리'도 50% 할인된다.
26~30일에는 '베리 스위트 윈터' 행사를 통해 '딸기 제주말차 생크림 식빵', '딸기 제주말차 소금빵', '딸기 제주말차 생크림 크루아상 미니'를 특가에 판매한다. 또 30일까지 '와인·위스키 전 품목'을 1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을 즉시 할인한다.
인기 신선 먹거리는 최대 반값 혜택을 준다. 26~28일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과 '한돈 냉동 돼지고기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또 국내산 '팬시엔비 사과'는 3000원, 'GAP 대추방울토마토'는 5000원, '유명산지 단감'은 50% 할인한다. 24~28일에는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를 반값에 판매한다.
또 24~28일 '사조참치 3종'을 1+1으로 판매하고, '컵라면 90여 종'은 2+1으로 선보인다. 24~30일 '소시지·베이컨·햄 10여 종'과 '자임 액상차 4종'도 1+1으로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고객들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해 마지막까지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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