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파스타마스'…면사랑, 컬리푸드페스타 2025 성료

치즈가득 통모짜 볼로네제·우리쌀100% 양지쌀국수 시식 진행

(면사랑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면사랑이 '2025 컬리푸드페스타 크리스마스 대저택으로의 초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면사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여해 6000여명의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냉동간편식의 맛과 품질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자체 콘셉트인 '메리 파스타마스'(Merry Pastamas)를 중심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연말 식문화 경험을 선보였다.

올해 컬리푸드페스타는 연말맞이 '홀리데이 만찬'을 콘셉트로 총 108개 파트너사와 160여 개 F&B 브랜드가 참여해 각자의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선보였다. 면사랑은 연말 홈파티를 모티브로 한 부스 연출을 통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대표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식 프로그램은 1, 2부에 나눠 '치즈가득 통모짜 볼로네제'와 '우리쌀100% 양지쌀국수'로 운영됐다. 치즈가득 통모짜 볼로네제는 이탈리아산 듀럼밀 세몰리나 스파게티를 사용해 알덴테 식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진한 토마토 미트소스와 100%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풍부한 풍미를 완성했다.

또한, 우리쌀100% 양지쌀국수는 국내산 쌀 100%로 만든 면과 진하게 우려낸 소고기 육수, 다채로운 고명이 어우러지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시식 구성은 방문객들이 면사랑 냉동간편식의 경쟁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메리 파스타마스 콘셉트를 확장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포토존 인증샷 업로드 시 홀리데이 파스타 키트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 면사랑 누들플래닛 구독 및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참여 가능한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컬리푸드페스타는 온라인 고객들을 직접 만나 당사 신제품에 대한 반응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면사랑이 구현해낸 냉동면의 뛰어난 식감과 신선한 맛에 다들 놀라와했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