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 선봬
파인 다이닝 코스에 딸기 디저트 뷔페 이용 가능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내년 1월 3일부터 3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로비 라운지 & 바'에서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Strawberry Gourmet Boutique)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는 상큼한 스트로베리 피즈 웰컴 드링크로 시작해 전채부터 수프, 파스타, 스테이크까지 이어지는 파인 다이닝 코스를 테이블 서비스로 제공하며, 동시에 페이스트리 셰프가 큐레이션한 프리미엄 딸기 디저트 뷔페 '디저트 부티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파인 다이닝 코스는 아보카도 라임 판나코타 위에 참치 타르타르를 곁들인 전채로 시작해, 파스닙 수프와 모렐버섯, 랍스터와 마스카포네로 채운 토르텔리니 파스타, 프라임급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메인 메뉴로 완성했다.
디저트 부티크에서는 가장 신선하고 당도 높은 제철 생딸기를 비롯해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를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3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 '스트로베리 로열 하이티'도 만나볼 수 있다.
딸기 크라운, 로제 캐모마일 레밍턴, 뉘아주 블랑, 로제 셀레스트, 바질 치즈 스콘 등 디저트, 푸아그라 브리오슈 타르트, 호텔의 시그니처 미니 파르나스 버거, 폴렌타 위의 캐비아와 랍스터 룰라드, 어니언 리코타 살레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됐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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