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인플루언서들과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 진행
유명 안무가·개그우먼 등과 2개월 간 캠페인 전개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17일부터 약 2개월간 디지털 캠페인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초 모임이 많은 시즌을 맞아 '물 한 잔이 만드는 책임음주-술자리에서도 물 한 잔' 실천을 유쾌하게 확산해 책임음주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의 유쾌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유튜브 리얼리티 콘텐츠 등으로 SNS에서 MZ 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한다.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김지유 및 MZ 세대에서 핫한 댄스 밈의 창시자로 주목받고 있는 안무가,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로 MZ 세대에게 친근한 개그우먼 등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세 사람은 각자의 채널에서 해시태그와 함께 유쾌한 책임음주 이미지 콘텐츠를 공유하며, 대표적인 책임음주 실천 방법인 '술자리에서도 물 한 잔'을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은 음주 중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이어온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대표적인 책임음주 활동이다.
지민주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사 및 대외협력 부서 전무는 "김지유를 비롯해 SNS상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책임음주 실천을 유쾌하게 해석해서 보여줌으로 일상 속에서 책임음주 실천의 문턱을 낮추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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