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2025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2차 라인업 론칭

샤이닝 산타·화이트 체리 샤를로뜨로 선택 폭 확대

(투썸플레이스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2차 라인업 2종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연말을 관통하는 시즌 테마 '디어리스트 윈터'(Dearest Winter)를 앞세워 감각적인 겨울 시즌 무드를 담은 홀리데이 케이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1차 라인업(6종)은 크리스마스 감성을 가득 담은 아이코닉한 비주얼로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19일부터 투썸하트 앱을 통해 진행 중인 홀리데이 케이크 사전 예약은 시작 하루 만에 전년 대비 두 배를 넘어서는 예약률을 기록하며 ‘홀리데이 케이크 맛집’으로서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다음달 1일 △샤이닝 산타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 등 두 가지 신제품으로 구성된 2차 라인업을 출시해 올겨울 더욱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샤이닝 산타는 섬세한 초콜릿 코팅 기술을 통해 매끄럽고 균일한 글레이즈를 구현했으며, 산타의 콧수염 모양 초콜릿과 벨트, 모자 픽 등으로 시즌 무드를 강조했다. 베리 콤포트와 티 가나슈 크림에 화이트 초코칩을 더해 달콤함을 선사한다.

프랑스 클래식 디저트인 '샤를로뜨'를 투썸 감성으로 재해석한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도 선보인다. 소프트 가나슈 크림에 체리 콤포트와 바닐라빈 무스를 층층이 레이어링 해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풍미를 담아냈다.

특히 케이크 전체를 바닐라빈 무스로 아이싱 해 눈 덮인 화이트 포레스트를 연상시키고 상단에는 눈꽃 장식과 딸기 등 디테일을 더해 모던한 홀리데이 무드를 완성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라인업은 투썸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디저트 기술을 담아 연말 테이블을 더욱 특별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사전 예약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2차 라인업인 샤이닝 산타와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 역시 프리미엄 맛과 비주얼로 많은 분들께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