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한돈·한우 50% 할인…겨울 제철 먹거리 특가 판매

27~30일 'CRAZY 4일 특가'…12월 3일까지 '탕!탕!탕! 페스타'

(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제철 먹거리 등을 파격가에 제공하는 'CRAZY 4일 특가'를, 다음달 3일까지는 따뜻한 국물 요리템을 제안하는 '탕!탕!탕!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미국산 '옥먹돼 삼겹살·목심(100g)'을 990원에 판매한다. 또 '딸기(500g)'와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 품목'은 50% 할인한다. 또 '특란 30구'와 '꿀밤고구마(3kg)'는 각각 1000원, 5000원 할인한다.

'남해안 생굴(250g)'과 '제주 밀감(1.5kg)'도 특가에 판매하며, '산지 그대로 알배기'는 50% 할인한다. 홈플러스 PB 베이커리 몽블랑제의 '생크림 폭탄 단팥빵'도 30% 할인한다.

'탕!탕!탕! 페스타'에선 '국내산 생물 대구'를 40% 할인하고, '동태'와 '국내산 생물 아귀', '국내산 생물 병어'는 50% 할인한다. 또 국물 요리 필수 재료인 '국내산 친환경 표고버섯'은 40% 할인하고, '국내산 쑥갓'과 '청도 미나리'는 1000원씩 할인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제철 맞은 인기 먹거리와 함께 따뜻한 국물 요리템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