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돈 훌리오' 연말 시즌 맞아 '42스팟' 파티 연다

DJ공연부터 한정 메뉴까지 특별한 경험 선사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의 프리미엄 테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는 연말 축하 시즌을 맞아 셀러브레이션 캠페인 '42스팟'(42SPOT) 파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1월 1일까지 총 42일간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의 압구정·청담·한남·이태원 등 주요 지역에서 매주 목·금·토요일에 진행된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파티는 오는 28일 압구정 라운지 프레임 서울에서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열린다. 오프닝 파티에서는 연말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pH-1·그루비룸 등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더해져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압구정 라운지 프레임 서울 오프닝 파티 이후 뷰직·라이언·크로마 등 서울을 대표하는 라운지와 클럽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각 공간은 돈 훌리오 1942의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반영한 특별한 연출로 꾸며져 참석자들에게 럭셔리한 나이트라이프 경험을 선사한다. 추가 캠페인 참여 업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돈 훌리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28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정동혁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럭셔리한 축하 경험을 선사해 연말 시즌을 대표하는 축하주로서 돈 훌리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