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크리스마스 맞이 '산타의 선물' 프로모션 진행

1등 500만 원 여행 상품권 증정…애플워치·에어팟 등 경품 풍성

(피자헛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한국피자헛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500만 원 상당 여행 상품권을 포함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산타의 선물' 프로모션을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산타의 선물 프로모션은 피자헛 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간단한 미션을 수행해 응모권을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권은 △회원가입 및 로그인 △SMS 수신 동의 △앱 푸시 수신 동의 시 각 1회씩 지급되며, 특히 콜라를 포함해 피자를 주문할 경우 주문 건당 횟수 제한 없이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획득한 응모권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산타의 선물'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풍성한 경품 라인업도 마련했다. 1등 당첨자에게는 500만원 상당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2등 당첨자 5명에게는 애플워치 SE3, 3등 당첨자 10명에게는 에어팟 4를 제공하며, 4등 당첨자 100명에게는 피자헛 1만 원 상품권을 선물한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코카콜라 1.25L 무료 쿠폰을 100% 지급해 참여 고객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피자헛은 내년 1월 30일까지 쿠팡이츠와 제휴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피자헛 매장, 공식 홈페이지 및 앱, 콜센터 등 전 채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쿠팡이츠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 사용 시 코카콜라 1.25L 무료 증정을 포함해 최대 2만 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한 해 동안 피자헛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피자헛이 산타클로스가 되어 풍성한 선물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피자를 즐기며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고, 500만 원 여행 상품권의 행운도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