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어묵' CJ씨푸드, 3Q 영업손실 6억…적자 전환

매출 494억…전년 동기 대비 7.8% ↓

(CJ씨푸드몰 배경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CJ씨푸드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 6억3500만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CJ씨푸드는 같은 기간 매출은 494억2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5% 하락했다.

삼호어묵 브랜드로 유명한 CJ씨푸드는 삼호물산으로 설립됐다가 2006년 4월 CJ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