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네이버 웹툰 '가비지타임' 협업…리매치 캠페인 오픈

굿즈 관련 모든 비용 메가MGC커피 본사 전액 부담

메가MGC커피 '가비지타임' 리매치 캠페인.(메가MGC커피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메가MGC커피는 네이버 웹툰 '가비지타임'과의 지난 컬래버 굿즈를 재구성한 캠페인을 다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예상치 못한 이슈로 캠페인이 조기 종료되며 큰 아쉬움을 남겼던 만큼 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REMATCH: MEGA-TIME!'이라는 캠페인으로 오는 26일까지 일부 소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메가MGC커피는 (ICE)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올겨울 시즌 한정 △(HOT)유자생강차 △엠지씨네 계란물 치즈토스트 △엠지씨네 라면땅 4가지 메뉴와 가비지타임 굿즈 5종을 주차별로 다르게 구성해 세트메뉴로 선보이며 추가 비용은 없다.

주차별로 공개될 예정인 굿즈 라인업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는 만큼 조기 품절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가맹점과 팬들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가비지타임 굿즈와 관련된 모든 비용은 메가MGC커피 본사에서 전액 부담해 세트 메뉴 내 굿즈는 별도 비용 없이 무상으로 증정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지난해 컬래버 당시 팬들이 충분히 즐기지 못한 점이 늘 아쉬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가비지타임 팬 분들께 즐거운 순간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