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한남동에 프랑스 아웃도어 'AIGLE' 팝업스토어 열어

겨울 아우터와 러버 부츠 최대 40% 할인

(롯데홈쇼핑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홈쇼핑은 내달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패션거리에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AIGLE'(에이글)의 겨울 신상품을 선보이는 초대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배우 이동휘, 모델 장윤주 등 셀럽 초청 행사, 숍인숍 형태의 카페 운영,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은 AIGLE의 감성을 살려 산악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프렌치 감성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겨울 아우터와 주력 상품인 러버 부츠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프랑스 패션 아이콘 '잔느 다마스'가 론칭한 브랜드 '후즈'(ROUJE)와 협업한 모자, 가방 등 콜라보레이션 상품 4종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프랑스 핸드메이드 슈즈 브랜드 '보사보', 아트워크 시계 브랜드 '랩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의류, 잡화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구매금액별로 △AIGLE 양말(10만 원 이상) △무아몽 미니백(30만 원 이상) △랩스 시계(50만 원 이상) 등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베이커리 브랜드 '포틀리에'와 협업한 카페 공간을 마련해 AIGLE 로고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