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자형이 지마켓에"…G마켓, 빅스마일데이 응원 이벤트
가수 민경훈 방문해 직접 도넛과 커피 전달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G마켓은 '빅스마일데이' 홍보 모델인 가수 민경훈이 지난 3일 G마켓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G마켓은 지난 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소재 본사 라운지에서 빅스마일데이 기념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가수 민경훈이 임직원에게 직접 커피와 디저트를 나눠주며 "소비자와 직원 모두에게 즐거운 쇼핑 축제가 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G마켓 측은 "현장에서 민경훈이 출연한 빅스마일데이 광고 영상이 상영되자 직원들의 '떼창'이 이어지는 등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유쾌한 분위기가 연출됐다"며 "즉석 포토타임과 응원의 하이파이브도 진행했다"고 전했다.
민경훈은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가사를 빅스마일데이의 인기 카테고리인 식품으로 개사, 직접 열창했다. 민경훈 편 영상은 티저부터 본편 광고까지 연이어 공개되며, 유튜브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한편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1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상품 가격대별 최대 20%의 할인 쿠폰팩을 매일 제공하고, 카드 결제 할인 및 브랜드 중복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선보인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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