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쿤달과 손잡고 소용량 헤어·바디용품 3종 출시
생활용품 카테고리 적극 육성…소비자 부담 줄여 고객층 확대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CU는 쿤달과 함께 200mL의 소용량·저가 헤어·바디 케어 상품 3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 상품 3종은 쿤달의 대표 라인인 '허니 앤드 마카다미아' 샴푸, 바디워시, 트리트먼트다.
해당 상품들은 뉴질랜드산 마누카 꿀과 호주산 마카다미아씨 추출물을 함유해 풍부한 영양과 보습력을 제공한다. 화이트 머스크 향을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전문 조향사가 블렌딩해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이번 쿤달 컬래버 상품은 CU가 기존 식음료에 집중되었던 차별화 상품을 헤어·바디 카테고리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CU는 최근 근거리 소비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기존 대형마트 등에서 주로 구매하던 생활용품 카테고리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관련 상품군을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전략 카테고리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상품을 소용량으로 출시한 것은 기존 상품 대비 소비자 부담을 줄여 고객층을 넓히려는 전략이다.
최민지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MD는 "구매 부담은 낮추고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최신 인기 생활용품을 소용량, 가성비 버전으로 재해석 했다"며 "이번 쿤달과의 협업은 CU가 앞으로 비식품류 전반에서 높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차별화 상품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