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배추·무 사은행사'…스트릿캐주얼 브랜드 신규 오픈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김장철을 맞아 오는 11월 2일까지 '연천 마리오허브빌리지농장 배추·무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 멤버십 고객이 당일 15만 원 이상 구매 시 허브빌리지산 배추 또는 무(2개 1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1관 1층에는 키르시·빈트릴·슈퍼드라이·아웃도어프로덕츠 등 인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가 새롭게 문을 열어 10~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마리오아울렛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마리오 세일 페스타'를 연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인기 브랜드의 가을·겨울 특가전이 열린다. 노스페이스와 헤비다운이 최대 60% 할인하며 샤틴·CC콜렉트·아르테는 가을·겨울 베스트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한다.

1관 5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인디에프팩토리·형지팩토리 F/W 창고 대개방전이 진행되며, 1관 6층에는 STCO·소로지오·킨록바이킨록앤더슨 등 남성복 브랜드가 참여한 초특가 페스티벌이 열린다.

3관 1층에서는 마인드브릿지와 미즈노 스포츠가 할인하며 슈페리어는 골프웨어를 최대 80% 할인한다. 3관 3층 이벤트홀에서는 풋마트·밸롭이 참여하는 인기 슈즈 특가전이 열린다.

공식 온라인몰 ‘마리오몰’에서는 11월 3~9일까지 가을 특가전이 진행된다. 인기 브랜드 아이템을 최대 85% 할인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