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인천공항에 '샤넬 N˚5 홀리데이 포디움' 열어

아시아태평양(APAC) 면세 최대 145.5㎡ 규모

샤넬 윈터 컨스텔레이션'(CHANEL WINTER CONSTELLATION) 메가 포디움. (신세계면세점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004170)면세점은 오는 12월 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샤넬(CHANEL)과 함께 '샤넬 윈터 컨스텔레이션'(CHANEL WINTER CONSTELLATION)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샤넬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공항 면세점 가운데 최대 규모인 총 145.5㎡ 공간에서 선보이는 홀리데이 콘셉트 이벤트다.

샤넬의 상징인 N˚5 향수를 중심으로 한 겨울 정원과 별자리 관측 천문대를 콘셉트로 구성돼, 향수,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등 샤넬 뷰티의 전체 라인업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매장 내 설치된 천체망원경을 통해 샤넬 향수의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공간 연출이 특징이며, 고객은 피부 진단 및 스킨케어 서비스, 메이크업 존, QR카드 프린트 이벤트 등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포토존에서는 AR기술을 활용해 샤넬 로고 모양의 별빛과 대형 N˚5 제품을 배경으로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한정 리미티드 제품과 샤넬의 프리미엄 향수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Les Exclusifs de Chanel)도 만나볼 수 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