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1인 피자 '크래프티드 플래츠' 출시 기념 프로모션

평일 오후 5시까지 1인 피자 5달러 가격에 판매

(피자헛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한국피자헛은 새로운 1인 피자 카테고리 'Crafted Flatzz'(크래프티드 플래츠)를 공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5!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크래프티드 플래츠는 '정성을 담아 만든(Hand-crafted) 1인 피자'라는 의미로 손으로 직접 빚은 듯한 자연스러운 타원형 도우가 특징이다.

얇고 바삭한 플랫 도우 위에 풍성한 토핑을 얹어 오븐에서 직접 구워내 집에서도 '수제 피자'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혼자서도 즐겨요! 피자헛'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직 나만을 위한 1인 피자 콘셉트로 기존 싱글 제품 대비 용량, 품질, 비주얼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퍼스널(P) 사이즈로 출시되며 △트리플 치즈 △치즈 페퍼로니△더블 포테이토 △얼티밋 콤비네이션 △트러플 불고기 등 5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피자헛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평일 오후 5시까지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포장 주문 시, 단 1판만 구매해도 상징적인 5달러 가격에 1인 피자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N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번째 주문 피자의 종류와 관계없이, 크래프티드 플래츠를 추가로 주문할 경우 1판당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피자헛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개인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혼자서도 부담 없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1인 전용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5!타임세일을 이용하면 햄버거 세트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에 수제 감성의 '크래프티드 플래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