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RIIZE 컬래버 굿즈 '텀블러·빔카메라 키링' 출시

공개 전부터 뜨거운 호응…가을 신메뉴 판매량 510만잔 돌파

(메가MGC커피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메가MGC커피는 SMGC 캠페인의 세 번째 주인공인 글로벌 K-POP 아티스트 RIIZE(라이즈)와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굿즈 2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이번 굿즈는 'RIIZE 라브돔 텀블러 세트'와 'RIIZE 메모리즈 빔카메라 키링' 총 2종이다. 'RIIZE와 함께 응원으로 채워가는 내 안의 우주'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특히 'RIIZE 라브돔 텀블러 세트'는 아티스트 공식 응원봉의 형태를 그대로 담아 제작됐다. 돔 형태의 마그넷 뚜껑은 탈부착이 가능해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바디에는 스트랩을 더해 실용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500㎖의 넉넉한 용량과 우수한 보온·보랭 기능으로 일상 속에서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텀블러 세트에는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담은 씰엽서 스티커가 함께 구성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RIIZE 메모리즈 빔카메라 키링'에는 메가MGC커피와 RIIZE가 함께한 특별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 어두운 곳에서 벽면을 향해 빔을 비추면 오직 메가MGC커피에서만 볼 수 있는 RIIZE 멤버들의 스페셜 컷이 선명히 투영되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RIIZE를 상징하는 기타 형태의 디자인에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더해, 다양한 스타일로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굿즈는 공개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진행된 '메가MGC커피 X RIIZE 팬사인회'에서는 굿즈가 처음 공개되었으며, 현장에서는 "공식 응원봉을 활용한 디자인이라니, 꼭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관심을 모았다.

메가MGC커피는 RIIZE의 첫 정규앨범 'ODYSSEY(MEGA SMini ver.)' 협업을 시작으로, 지난 여름부터 RIIZE와 함께 'SMGC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가을 시즌은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로, 데뷔 2주년을 맞은 RIIZE와 함께 팬사인회, 굿즈 출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가을 시즌 신메뉴 판매량은 약 510만 잔을 돌파, 특히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는 단일 품목으로만 약 25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팬들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와 즐겁게 교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RIIZE 컬래버레이션 굿즈 2종 출시와 가을 시즌 기념 팬사인회를 함께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팬덤 문화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