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신선강화형매장 750호점 돌파…"2026년 1000호점 목표"
"차별화 전략에 신선식품 두자릿 수 성장세"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GS25는 '신선강화형매장'(FCS: Fresh Concept Store)이 이달 750호점을 돌파했으며 2026년까지 1000호점 출점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했다고 21일 밝혔다.
GS25는 당초 연말까지 700호점 확보를 목표로 했으나 3개월 앞당겨 목표를 달성했다. FCS는 기존 편의점 대비 농축수산물, 조미료, 소스류, 두부, 간편식 등 장보기 상품을 300~500종 이상 확대해 운영하며, 점포 면적은 30~50평 수준이다.
GS25는 점포 유형별 맞춤 상품 구성, 물류 인프라 강화, 마케팅 전략 고도화 등 전방위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GS25의 신선식품 매출은 △2023년 23.7% △2024년 25.6% △2025년(1~9월) 27.4%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품목은 약 2000여 종으로 소포장 농·축·수산물, 선어, 제철 농산물 등 1~2인 가구의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GS25의 차별화된 신선식품 운영 전략이 이러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 물류부터 진열, 판매 전 과정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 통합 구매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소용량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 구색을 갖췄다.
또한 신선식품 전문 브랜드 '신선특별시'와 가격 소구형 브랜드 '리얼프라이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제철상품 사전예약 △산지 직거래 △프레시위크 행사 △초특가 픽업 행사 등 다양한 판매방식도 도입했다.
김경한 GS25 신선식품강화팀장은 "신선식품 카테고리에 대한 고객 관심과 매출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 경쟁력과 운영 역량을 강화해 1~2인 가구를 위한 근거리 장보기 대표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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