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 피부 요철 고민 끝"…LF 아떼 '라이스 글로우 필' 출시
쌀 발효 유산균 파우더로 모공 손쉽게 관리…미백·보습 효과도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LF 뷰티 브랜드 아떼(athe)는 필링 신제품 '라이스 글로우 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천연 파우더와 고함량 산성 앰플을 혼합해 사용하는 필링 제품으로,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에스테틱 수준의 모공 관리를 손쉽게 구현한다.
쌀 발효 유산균 파우더는 조선시대 양반들이 곡물가루를 세안용 분말로 사용하던 '분세수'에서 착안했다. 모공 속 노폐물을 정리하고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해 피붓결을 매끈하게 가꿔준다.
함께 사용하는 앰플에는 수용·지용성 필링 성분 등 8가지 산성 성분이 20% 고함량 함유돼 각질과 피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쌀 발효 성분과 쌀겨수로 미백 케어, 10가지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보습 효과까지 더했다.
파우더와 앰플을 혼합해 1분간 피부에 도포한 뒤 세안하면 즉각적으로 투명하고 윤기 있는 물광 피부를 경험할 수 있으며, 주 1회 사용을 권장한다.
필링 후에는 모공 케어 앰플 '포어셀'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난 4월 출시된 포어셀은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에서 11분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주목받았다. 포어셀을 마무리 단계로 더하면 에스테틱에서 관리받은 듯한 윤기와 탄력감을 선사한다.
'프로그래밍 부스터 샷'은 아떼가 처음 선보이는 뷰티 디바이스로,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세트 구매 시에만 한정 증정된다. 앰플을 피부 깊숙이 흡수시키며, 아떼 포어셀은 물론 타사 앰플과도 사용할 수 있다.
EMS 미세전류 리프팅, 42℃ 온열 케어 등 4가지 스킨 부스터 모드를 지원하고 시중 디바이스 대비 최대 2.7배 이상 큰 광폭 헤드를 적용해 얼굴부터 바디까지 폭넓게 관리할 수 있다. 인체 공학적 설계로 편리함을 높였으며 패드나 화장솜을 장착해 세안 후 잔여 노폐물 제거에도 활용할 수 있다.
'명예영국인'으로 알려진 크리에이터 백진경과 함께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은 15일 오후 7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시청자들은 라이브 한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F 아떼 관계자는 "환절기 피부 관리는 단순한 보습보다 노폐물 제거와 각질 관리에서 시작된다"며 "천연 성분과 과학적 효과를 결합한 이번 제품을 통해 전문 케어에 버금가는 피부 변화를 간편하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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