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서 추석 맞이 이색 콘텐츠 마련
'오픈런' 박물관 굿즈…조선시대 퍼레이드 등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신세계프라퍼티는 추석을 맞아 스타필드가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이색 추석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통문화유산을 재해석한 '한국 문화 상품 굿즈 팝업'을 연다. 특히 스튜디오 점선면의 팝업스토어에선 대표 제품인 석굴암 조명 등을 직접 조립해볼 수 있는 '3D 프린팅 키트'를 준비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26일부터 28일까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별빛 야장'을 연다. 각종 지역 먹거리 장터와 플리마켓, 뮤지컬·버스킹 공연, 마술쇼 등이 진행된다. 다음 달 5일에는 한국민속촌 출신 배우들로 구성된 '조선즈'의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스타필드 안성에서는 다음 달 4일 '바우덕이 줄타기', 다음 달 11일 '북청사자놀이' 등 전통놀이 한마당을 즐길 수 있다.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는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안성문화장 페스타'도 열린다.
스타필드 수원은 명절 선물 기획전을 준비했다. 영실업 또봇은 다음 달 2일부터 12일까지 15주년 기념 팝업 '레츠 고 또봇'을 열어 오는 11월 출시될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다음 달 2일부터 29일까지는 '디즈니스토어' 팝업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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