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넘 앤 메이슨, 추석 맞이 선물 세트 3종 출시

티타임 세트·레몬세트 등…시그니처 블렌드 망라한 티백셀렉션

(포트넘 앤 메이슨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영국 럭셔리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선물 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티타임 세트', '레몬 세트', '티백 셀렉션' 등이다.

티타임 세트는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민트 토피 사탕에서 영감을 얻은 민트 토피 인퓨전과 버터 풍미에 마카다미아 식감을 더한 마카다미아 넛 비스킷을 담았다.

민트 토피 인퓨전은 실크 티백 형태로 티웨어 없이 간편하게 티를 우릴 수 있으며, 디 카페인 제품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즐기기 좋다.

레몬 세트는 훈연된 그린티에 레몬 향을 더한 그린티 위드 레몬와 포트넘의 시그니처 제품인 레몬 커드 비스킷으로 구성됐다. 활력이 필요한 오후에 에너지를 깨우기 좋은 페어링 조합이다.

티백 셀렉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포트넘 앤 메이슨의 시그니처 블렌드 6종을 담아낸 제품으로, 다채로운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아트&사이언스점, 대구점 등 총 6개의 매장에서 다양한 티와 비스킷은 물론 티웨어까지 담아 맞춤형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Create Your Own Giftbox'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추석 선물 세트는 오는 10월 4일까지 판매한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