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마스코트 '할리베어' 더한 가을 신메뉴 3종 출시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할리스는 브랜드 마스코트 '할리베어'를 리뉴얼하고, 가을 무드를 더해줄 시즌 한정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할리스는 지난해 브랜드 마스코트 할리베어를 공개, 메뉴 및 MD를 출시하며 관심을 모았다. 많은 관심에 힘입어 할리스는 할리베어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소비자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할리스는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분위기를 담고, 할리베어까지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오는 24일 선보인다.

'Bear Loves FALL'을 콘셉트로 할리베어를 디자인에 적극 활용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신메쥬뉴는 △헤이즐넛 초코크림 라떼 △초코 생크림 가득 카스텔라 △초코 티라미수 롤의 3종이다.

헤이즐넛 초코크림 라떼는 헤이즐넛 풍미를 더한 라떼 위에 초코 크림을 듬뿍 올렸다. 여기에, 곰 발바닥 모양의 초코 파우더를 더해 할리베어가 발도장을 찍고 간 듯한 귀여운 비주얼로 구성했다.

디저트 메뉴인 초코 생크림 가득 카스텔라는 인기 디저트 '생크림 가득 카스텔라'의 초콜릿 버전이다. 초코 티라미수 롤은 에스프레소 풍미가 느껴지는 초코 시트에 마스카포네 크림을 얹은 티라미수 롤케이크다.

할리스 관계자는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돌아온 할리베어 캐릭터와 함께, 눈과 입이 즐거운 가을 시즌 메뉴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가을 할리스에서 부드러운 라떼와 달콤한 디저트를 함께 즐기며 따스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