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굽네 장각구이'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신제품 '굽네 장각구이'가 출시 석 달도 안 돼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굽네 장각구이는 오븐구이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치킨으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닭다리살과 엉치살로 이루어진 큼직한 장각을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줄이고, 촉촉한 식감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굽네치킨은 신제품 고유의 차별화된 맛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모델로 건강하면서도 유쾌한 이미지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아조씨' 추성훈을 선정해 굽네치킨 공식 채널 외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에서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굽네 장각구이는 매주 1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이어나간 결과 출시 석 달이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초단기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출시 초기의 높은 판매 추이가 꾸준하게 유지되면서 제품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에서 시작해 맛과 품질에 대한 신뢰와 재주문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지금의 추세라면 굽네 장각구이는 '고추바사삭', '오리지널', '볼케이노'의 뒤를 잇는 굽네의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굽네치킨은 굽네 장각구이의 돌풍에 맞춰 기존 스테디셀러 메뉴인 오리지널과 볼케이노를 장각 부위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메뉴도 출시했다. 또한 2조각 옵션의 1인분 메뉴, 피자와 함께 즐기는 세트 메뉴 등도 구성해 소비자의 입맛과 기호에 다양하게 굽네 장각구이를 즐길 수 있다.

굽네치킨은 굽네 장각구이 1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28일까지 열흘간 간 굽네 홈페이지와배달의 민족 앱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굽네 장각구이 반 마리 또는 오리지널 치킨과 시카고 피자로 구성된 세트메뉴, 시카고 딥디쉬 피자와 페퍼로니 피자 단품에 대해 각 3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굽네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굽스터'(Goobster)에서 30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 개 판매 돌파 게시글에 댓글을 달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만 원 상당의 굽네 장각구이 e쿠폰을 40명에게 제공한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굽네 장각구이를 맛보며 '건강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혜택과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