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가을 풍미 담은 무화과 디저트·베이커리 등 신제품 선보여
파리크라상, 무화과 생크림 케이크·타르트…패션5, 무화과 팡도르 등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SPC그룹은 가을을 맞아 제철 과일 무화과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무화과는 풍부한 식이섬유로 '웰니스 과일'로도 불리며,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디저트·샐러드·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도가 높다.
파리크라상은 총 8종의 무화과 제품을 소개했다. △무화과 생크림 케이크 △무화과 타르트 △무화과 크림치즈 페스츄리 △카라멜넛츠&무화과 뀐아망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무화과&고르곤졸라 피자 △무화과 프렌치 토스트 △무화과&훈제오리 샐러드 △햄치즈샌드위치&무화과 샐러드 박스도 만나볼 수 있다.
패션5는 버터 풍미의 팡도르에 복숭아잼과 크림을 채우고 무화과로 장식한 '무화과 팡도르', 무화과·호지차·시나몬 소르베와 미소·된장 풍미의 우유 베이스 젤라또를 조합한 '무화과 호지차 소르베와 미소 젤라또'를 선보였다.
라그릴리아에서는 무화과와 리코타 치즈, 유자청에 마리네이드한 배,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를 출시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음식으로 계절감을 즐기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무화과를 활용한 가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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