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부터 아이리쉬 위스키까지…글로벌 위스키 브랜드 총출동
발렌타인·더 글렌리벳·제임슨 등 대표 브랜드 한정판 선물세트 출시
취향과 품격을 고려한 맞춤형 추석 선물 제안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발렌타인, 더 글렌리벳, 아벨라워, 시바스 리갈, 제임슨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위스키 브랜드를 한정판 선물 세트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물 세트는 블렌디드부터 싱글몰트, 아이리쉬 위스키까지 폭넓게 구성돼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발렌타인은 최혜지 작가와 협업한 '발렌타인 아티스트 에디션 5'를 선보였다. 브랜드 철학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을 주제로 한 패키지 디자인은 발렌타인 17년과 싱글몰트 글렌버기 15년에 적용돼 예술적 가치를 더했다.
더 글렌리벳은 12년과 15년 세트를 준비했다. 디캔터와 노징 글라스를 포함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싱글몰트 위스키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아벨라워는 12년과 14년 제품을 선물 세트로 구성했다. 아메리칸 오크와 셰리 오크 캐스크 더블 숙성 방식을 거쳐 다채로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며, 디캔터와 가죽 캐리어 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시바스 리갈은 12년, 15년, 18년 라인업을 통해 온더락 글라스와 리뉴얼된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 제임슨은 하이볼 글라스와 미니어처 글라스를 포함해 가족이나 지인과의 모임에 적합한 구성을 준비했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추석은 긴 연휴만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발렌타인·더 글렌리벳·아벨라워·제임슨 등 페르노리카의 대표 위스키와 함께 가족, 지인과의 만남이 한층 품격 있고 오래 기억될 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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