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추석 맞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 출시
355mL 캔 8개와 전용잔(425mL) 1개 구성
'NON-GMO' 인증으로 청정라거 철학 강화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춘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물 세트는 355mL 캔 8개와 전용 잔 1개로 구성됐다. 최근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소비가 늘면서 프리미엄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하이트진로는 매년 한정 출시하는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선물 세트로 선보여 청정 가치를 강조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국내 라거 최초로 호주 태즈메이니아산 청정 맥아만을 100% 사용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보리를 원료로 삼아 희소성과 진정성을 동시에 갖췄다. 여기에 태즈메이니아산 단일 품종 'ELLA 홉'을 더해 부드럽고 향긋한 꽃 향을 완성했다.
테라는 지난 8월 국내 맥주 최초로 세계적 인증기관 'NON-GMO PROJECT'에서 4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유전자 변형이 없는 맥아를 원료로 사용한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것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최근 명절 선물에서도 환경, 건강, 지속가능성 등 자신이 믿는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며 "원료에 대한 진정성과 청정 가치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담은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 세트를 통해 소중한 분들과 특별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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