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고객 커스텀 포테이토 피자 신메뉴 2종 출시
자사앱 주문 1위 토핑 조합 '포테이토 마베콘' 선보여
SNS 인기 조합 '포테이토 마요마요'도 한정 판매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도미노피자는 대표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의 고객 커스텀 신메뉴 2종 '포테이토 마베콘과 '포테이토 마요마요'를 19일부터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포테이토 마베콘은마베콘은마베콘은 회원이 포테이토 피자 주문 시 추가 토핑으로 가장 많이 선택한 마요네즈, 베이컨, 옥수수를 조합한 메뉴다. 풍성한 토핑으로 포테이토 피자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포테이토 마요마요는 SNS에서 화제가 된 조합으로, 포테이토 피자에 마요네즈를 2배로 더해 고소한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두 메뉴는 다음 달 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포테이토 피자는 1999년 출시 이후 도미노피자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감자, 치즈, 베이컨, 버섯에 특제 마요소스와 모차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의 대표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의 고객 커스텀 버전 신메뉴 2종을 오는 19일 출시한다"며 "포테이토 피자 고유의 맛에 커스텀의 재미를 더한 이번 신메뉴는 다음 달까지만 판매되는 만큼, 포테이토 피자를 사랑하는 고객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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