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가을 정기 세일 행사…'최대 60%' 할인

10월 16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신세계면세점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추석 및 가을 시즌을 맞아 다음 달 16일까지 약 한 달간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가을 정기 행사인 'DANCE THROUGH GOLDEN DAY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온라인몰과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열리는 특별 기획전에선 가족 선물로 적합한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주요 브랜드로는 △푸에기아1833 △크리니크 △더후 △닥터지 △오설록 △글렌알라키 △캠퍼 등이 참여한다.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황금연휴 특가전'에서는 추석 선물 패키지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주류, 뷰티 디바이스는 물론 스킨케어 제품(크림, 립밤, 수분크림 등)과 럭셔리 제품도 포함된다.

'매주 찾아오는 경품 혜택' 이벤트를 통해 4주간 매주 1명에게 경품도 증정한다. 또 캠페인 기간 내 온라인몰에서 1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최대 32만 원 상당의 오프라인 쇼핑지원금 6종을 제공한다.

명동점에서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 원 상당의 면세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구체적으로 △화장품·향수 제품군 구매금액 100달러당 1만 면세포인트 △패션브랜드는 150달러당 1만 면세포인트 △시계·주얼리 등 럭셔리 패션 제품은 1200달러당 3만 면세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여행길에서도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