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 이재욱과 함께한 '더 하우스 오브 원더' 성료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2025'도 참여
미디어 아트 공간에서 브랜드 헤리티지 체험 진행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자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더 하우스 오브 원더 바이 로얄살루트'와 '키아프 서울 2025' 전시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를 위한 프레스티지 럭셔리'라는 브랜드 철학을 다양한 체험으로 전달했다.

로얄살루트는 1일 서울 도산대로 레스토랑 NOR에서 멀티센서리 이벤트 '더 하우스 오브 원더'를 열었다. 위스키 아로마 기반 아로마 블렌딩, 블라인드 테이스팅, 미디어 아트 페어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장 '챔버 오브 로얄살루트'는 촉각·후각·청각을 활용해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를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배우 이재욱은 호스트로 참여해 아로마 블렌딩과 페어링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로얄살루트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키아프 서울 2025'에도 참여했다. 약 8만 2000명이 방문한 전시에서 아티스트 협업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여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행사와 전시는 기존 고객뿐 아니라 새로운 소비자들에게도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됐다"며 "뉴 럭셔리 세대에게 '나를 위한 프레스티지 럭셔리'로 각인됐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