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타바스코X애슐리퀸즈 협업…"특별한 매운맛 선사"

샘플러와 스페셜 메뉴 통해 단계별 매운맛 경험 제공

(오뚜기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오뚜기(007310)는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가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와 협업해 특별한 매운맛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11월 26일까지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진행된다. 애슐리퀸즈의 대표 행사인 '시푸드 시즌'과 함께 열리며, '폴링 인 시푸드(Falling In Seafood), 우리가 사랑한 제철 시푸드'를 주제로 신선한 해산물에 오뚜기 타바스코® 소스를 더해 다채롭고 깊은 매운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 매장에서는 단계별 매운맛을 체험할 수 있는 타바스코소스 샘플러가 제공된다. 1단계 '할라페뇨 핫소스', 2단계 '치포틀레 소스', 3단계 '오리지널 핫소스', 5단계 '스콜피온 소스'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할라페뇨 핫소스'는 10월 중 정식 출시 예정이지만 이번 협업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협업 메뉴로는 북아프리카 전통 고추 페이스트 하리사에 타바스코® 핫소스를 더한 '하리사 피쉬 필렛 위드 타바스코® 핫소스', 치포틀레 소스로 만든 특제 BBQ 소스를 곁들인 '서프 앤 터프 스테이크 위드 타바스코® 치포틀레 소스'가 준비된다. 이외에도 '멕시칸 살사마차 포크&캐비지슬로 with 타바스코® 핫소스', '타르틴 스프레드 바 with 타바스코® 소스' 등 다채로운 협업 메뉴가 선보인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타바스코® 소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타바스코® 소스의 활용도를 널리 알리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